안성재는 재료 본연의 맛을 좋아해서 최현석 요리가 싫은듯

약간 학창시절에 급식 다 비벼먹는 애들 보는 느낌이려낰ㅋㅋㅋ

최현석은 시각과 재료맛에 착각을 일으키는 재미가 킥인건데ㅋㅋㅋㅋ 맛있는건 당연하고

어쨌든 둘다 자기자리에서 성공한 셰프들이라 정답은 없고 요리 가치관이 너무 다른듯

[익인1]

ㄹㅇ 취향차이랔ㅋㅋㅋㅋ 누가 정답이다 이건 아니라서 더 매력있는것 같음 안성재 솊 줏대도 너무 확고해서 재밌음ㅋㅋㅋ

[익인2]

맞아 다른 거지 ㅋㅋㅋ 안성재도 맛은 당연히 인정할 텐데 저기서는 다들 맛있게는 잘하고 그 윗단계를 더 따져야 하는 상황이니 그런 가치관을 따지게 되는거고

[익인3]

아 맛있다

[글쓴이]

혐관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ㅇㅇㅋㅋㅋㅋㅋㅋ 실존인물대상말고 저런캐릭류의 혐관 하 너무좋아

[익인4]

마자 난 최현석 뭐 재료로 그렇게까지.. 했는데 자기 식당 요리는 더 현란하고 골때린 거 보고 이해했고 안성재도 뭐 저렇게까지 싫어하나 했는데 모수 후기 보니 진짜 플레이팅이 극도로 심플해서 개웃겼음

[익인6]

이거 보고 검색해봤는데 개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말 안해도 알겠지요…

[글쓴이]

하 안성재가 저 쓰잘데기없는 소라들 다 집어치우라고 역정낼듯

[익인6]

진심ㅋㅋㅋㅋㅋㅋㅇ렇게 반대일 수가 있는거임??

[익인5]

안성재 셰프는 분자요리는 별로 안 좋아하나봄 승빠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