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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데장 실물을 제대로 담은 사진이 나타나면 좋겠다 10 09.25 22:56 161 0
호락식스 8 09.25 22:54 159 0
장터 영현이 포카 교환 구해봄🦊 09.25 22:52 70 0
원필이 브이앱 진짜 그립긴하다 8 09.25 22:49 179 0
근데 팔불출은 갑자기 탄생(?)한거야? 7 09.25 22:47 249 0
그민페 가는 하루 우선입장권 할거야? 11 09.25 22:44 171 0
데키라 중에 뭐가 제일 재밌었어? 몇 개만 추천해조 6 09.25 22:45 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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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필 버블 해보고싶은데 13 09.25 22:39 205 0
8일차 마데얌 10 09.25 22:39 98 0
이번 주말이 다시 콘서트면 좋겠다🙄 09.25 22:34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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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이데이들 왜이렇게 귀엽지…💚 15 09.25 22:34 2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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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운이 이 사진 원본잇는 하루? 5 09.25 22:32 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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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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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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