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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이승협이 함께한 Y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이승협은 셔츠와 슈트를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시크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승협은 화보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 음악과 연기 활동을 해올 수 있던 꾸준함과 그 원동력에 대해 “연기와 음악을 하는 게 재밌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나를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 멤버들이 아주 좋기도 하고, 함께 활동하는 것 자체가 책임감을 갖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라며 엔플라잉 멤버들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남은 올해 꼭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끝나고, 멤버들이 제대해 복귀하기 전까지 빨리 다른 작품 활동을 해서 멤버들에게 더 좋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또다시 멤버들과 다 같이 모였을 땐 더 큰 공연장에서 팬분들을 만나자고 했는데, 공연에 대한 계획도 잘 세우고, 곡도 잘 모아서 앨범도 제대로 내보고 싶다. 이런 소망을 이루기 위해 하나하나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