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뷰티 달바(d'Alba)는 글로벌 앰버서더 '세븐틴 호시'가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교차로 전광판과 주요거리 애드 트럭에 등장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고 26일 밝혔다.
달바는 랩핑 버스와 옥외 영상 애드로 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 등 도쿄 일대를 넘어 오사카 우메다까지 일본 주요도시를 호시로 물들이며 일본 현지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어 일본 내 앰버서더인 트린들 레이나의 애드 트럭도 주요 지역에서 함께 진행했다. 트린들 레이나는 유명 잡지 'ViVi(비비)' 모델을 거쳐,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인 일본의 국민 배우다.
일본 내에서 이처럼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달바는 최근 큐텐과 라쿠텐 미스트 카테고리에서 '비건 미스트 세럼'이 1위를, 선크림, 베이스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비건 톤업 선크림'이 1위를 차지하며 30억원 매출 달성에 기여했다.
달바 아세안팀 안현호 이사는 "호시 앰버서더 발탁과 함께 지난해 1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하면서 올해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갔다"며 "하반기에는 일본 현지 앰버서더인 트린들 레이나가 함께 달바를 널리 알릴 계획으로 올해 매출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뉴스 김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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