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나 아이돌이란 직업을 대하는 태도나
평소에 하는 말이나 행동을 봤을때 제목처럼 자주 느낌
그래서 진실의 입이란 별명도 있는데
물론 보이는 직업이니까 다듬어 보여주는 부분은 있겠지만
그게 완전히 꾸며지거나 거짓은 아닌 것 같달까?
특히 본인이 일부러 꺼내서 보여주는 부분에선
모든게 다 진심이란게 더 잘 드러나는 것 같은데
난 그게 앤톤 위버스 글에서 제일 많이 느껴졌어
오늘 대본 영통도 앤톤은 진짜 사람 대 사람의 관계는
진심으로 대해야 서로의 관계가 발전한다고 생각할 것 같고
이제 팬들이랑 가까워졌고 팬들 더 알아가고 싶은데
진심이 아닌 가짜 대본으로 대화를 이어 나간다?
우리 친구만큼 가까운데 친구랑은 안그러잖아요
이런 의미로 나는 느껴져서 너무 좋았음
그동안 앤톤 보면서도 난 진짜 애기라고 느낀 게
물론 행동이나 말투도 귀엽고 애기 같은 부분도 있는데
진짜 꾸밈 없이 순간순간 느낀 그대로 웃고 울며 표현하고
진심을 꺼내서 보여주는 부분이 레알 애기라고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