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심지어 전직원 인스스 올라온 시점과 올린 내용 자체가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민희진-전직원 간 사건에 대해서 새로운 이슈될만한 진전사항이 없었고, 실제로도 없고, 당연히 커뮤든 어디든 그 건에 대해서 대중들이 전직원에 관한 이야기도 하지 않는 상황이었음 

민희진 현대카드 강연에도 그 사건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었고, 현대카드 강연 직후 반응도 민-하 사건에서 민희진이 싸우는 것에 대한 호의적 반응, 대중들의 응원도 다 민-하사건 관련 이야기였음

그런데 갑자기 오늘 뜬금없이 인스스를 올리면서 본인 사건의 진행 업데이트를 공유하면서 문제제기하거나 이런것도 아니고

민희진이 응원받아서 피해자 입장에서는 응원글 보기도 힘드느니 이런 얘기를 하는데 당연히 왜 민하사건에 대해서 대중들이 응원하는 것까지 본인이 보기싫다고 난리지? 이런 반응 나올수밖에없다고 생각함 

그 포지션 자체가 내가 피해자고. 내가 피해자로서 보기 싫고 고통스러우니, 민희진이 하이브랑 싸우는 사건에서도 민희진에 대한 응원을 하지마. 민희진과 나 사이의 일이 해결되기 전까지 민희진에 대한 일체의 응원은 나에 대한 가해나 다름없다란 취지인데 이런 무리한 스탠스까지 '피해자 중심주의' '2차가해 방지'란 명목으로 대중들이 이것까지 수용해야하는지 나는 정말 의문임

[익인1]

ㄱㄴㄲ 오히려 본인이 저런 소리하는 게 입막음이고 2차가해지

[익인2]

민희진이 성희롱을 했나요 민희진이 무혐의 처리 했나요 민희진은 재조사 하라고 했는데 김주영이 됐다고 했는데요 왜 민희진한테만 그러시는데요ㅠㅠ

[익인3]

근까 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 직장생활도 해본 알만한 사람이 왜그러는건지…

[익인4]

저 퇴사자분에게 상처 받은 사람이 나서서 나 이사람에게 상처 받았으니 퇴사자 응원해주지 마세요! 하는 꼴인데 이런식이면 완전 무결한 사람빼곤 응원 받을 수 있는 피해자는 없을듯.

[익인5]

ㄹㅇ 내가 피해자니 ㅁㅎㅈ 응원하지마 응원은 2차 가해야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따지고보면 ㅁㅎㅈ도 하이브 사건 피해자고 다른 피해자도 있는데 무조건 자기만 응원해야 한다는게 이해가 안 가

[익인6]

ㄹㅇ 게다가 민은 본인이 신고한 사건의 당사자도 아닌데 왜 저렇게까지 분노하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됨

[익인7]

민하이브건에서 민을 응원하는걸 '2차가해다' 이러는 반응은 좀 거부감느껴짐 별건인 사건에서 명예훼손, 정신적 피해에 대해선 한쪽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상태라 피해받는다고 느끼는쪽 지지하는걸 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