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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6l
진짜 댓글 하나 읽어주면 좋아서 며칠을 그것만 보고 듣고, 공카에 편지 쓰고 커버곡 불러주면 다음 커버곡 해줄 때까지 그것만 듣고 오프나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 라이브 한다는 얘기 듣고 학원 맨뒷자리에서 몰래 혼자 시간 기다리다가 설레하면서 라이브 보고ㅋㅋㅋㅋㅋ
진짜 추억이네


 
익인1
전생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럴때가 있었는데.... 이젠 내 삶이 너무 빡빡해서 너도 잘사는구나 그래 그럼 됐음 ㅇㅇ 이러고 있..ㅠ
2시간 전
익인2
나 한 10년은 커뮤 안하고 공식에서 내주는 것만 먹으면서 혼자 덕질했었음…. 덕친도 없었음ㅎ.. 그냥 컴백하면 뮤비보고 예능보고 공카에 편지쓰고 콘서트 직캠보고 애들이 올려주는 사진 저장하면서 앓고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하고 추억임 이상하게 이런 덕질이 진짜 오래감 요즘은 단시간에 너무 빠삭하게 알아버려서
1시간 전
익인3
댓글 너무 공감간다!
나도 옛날에 그런 덕질했었는데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고 재밌지 그때가 그립다ㅠㅜ

1시간 전
익인4
나도 그랬는데ㅜ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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