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 플 있으면 전혀 플무고
내 취향은 확실히 적극적인 아이돌이 맞더라
성격이 그래서 그런다 말고,,, 그래도 직업이 사람들 앞에 서는 직업인만큼 좀 적극적인 척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음
자컨 떠도 내가 좋아하는 애들 말하는 거 보러 가는 느낌이고 솔직히 엄청난 예능과 개그를 기대한 적 전혀 없는데 이건 뭐 조용~하니까 괜히 거기서 그나마 적극적인 애들이 싹다 캐리해서 억지로 끌고 가다보니 당연 텐션 떨어지고 재미 없고,,, 팬들이 뭘 말해도 반응 적고 그냥 웃기만 하고,,,
그러다보니 아무리 눈 빛나도 동태로 보임,,, 팬인데 눈치보임 얘 재미없나,,,억지로 하나,,,? 그런 거
그러다가 시끌시끌하고 적극적인 쪽 넘어오고 나서는 자컨도 내가 웃겨서 여러 번 찾아보고 멤버들끼리 투닥거리는 것도 웃기고 눈치 아예 안보이고 걍 행복덕질임 감정소모 없고 진짜 취미 생활 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