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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오늘 숏폼 전쟁 뜨나? 10.01 15:57 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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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박성진 미친거같아 ... 하루들아 이거좀봐 (positive) 11 10.01 15:50 394 0
지금 내가 소취하는 클콘 노래로만 셋리 이미 꽉 찰 지경 2 10.01 15:47 57 0
그거 알아? 나 아직도 힐계고에서 살아 4 10.01 15:42 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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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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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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