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아니 왜 먹방유튜버를 섭외했지; 했는데

보니까 섭외 잘 한 거 같닼ㅋㅋ 그냥 보통 먹는 사람 불렀으면 메뉴 많이 나가봤자 한 사람당 두개? 세개? 이정도가 최대일거라 진행이 안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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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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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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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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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차라리 일반인으로 많이 모집해서 별점으로 봤어야 한다고 생각함...처음에 1-20명 들어와서 먹고 리뷰남기고 그거보고 다음팀 들어와서 리뷰남기고 이렇게 몇십명씩 회전시키고 마지막에 마진남는거랑 리뷰 총점해서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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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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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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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그리고 먹는거 말고 요리만 좀 보여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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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이러면 다른요리를 못먹어보고 맛을 평가해야 해서 다먹어 보고 판단할수 있는 사람을 뽑은듯

[익인4]

근데 어차피 레스토랑 자체가 소비자가 모든식당을 다 먹어볼수 있는건 아니잖아 처음에 첫주문도 사진퀄리티 보고 결정 시작했는데 어차피 '레스토랑'미션이고 장사하는거 보는 미션일거면 단순 매출보다는 별점이나 다른 평가제도가 있어야 했다고 생각해

[익인21]

최소한 식당이 4개니 메뉴4개는 먹어야 하는데 이게 어려운상태로 점수를 주면

만약 이럴거면 레스토랑당 메뉴를 1개로 제한하거나 코스요리로 제한해야 하고

[익인21]

마지막으로 여담이지만 일반인은 스포될까봐 유튜버로 섭외한듯요 통제가 되니까

[익인4]

흠...그럴수도 있겠다 2시간 안에 모든메뉴의 평점을 여러개 남기고 평가하긴 부족한 시간이었겠네...

[익인8]

차라리 어느정도 금액대를 가진 사람들이 올거라고 그룹별로 나눠서 미리 알려주고 타겟팅한 요리를 만들게 했다면...

[익인9]

진짜 자기돈을 쓰게했거나 돈을 더 적게줬으면 좋았을거같음
인당 100씩 줘버리니까 이것저것 다 시켜서 결국 맛보다는 가격높게 측정한 팀이 이겨버리는상황

[익인10]

먹방유튜버 인당100만원…. 이해가안감

[익인11]

단골을 만들 수 있나를 미션에서 중점을 둔 거 같아 일반인섭외해도 몇 접시 못먹으니까 먹방 유투버는 다양하게 먹고 자신이 맛있다고 생각한 음식을 더 먹을거니까

[익인12]

22 재주문이 관건이지 ㅋㅋㅋ 어떤 일반인이 딤섬 7개를 먹냐

[익인17]

3

[익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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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룰이 뭔가 애매하긴 함

[익인15]

근데 나도 좋았음 많이 먹을 수 있으니까 주문도 많이하고 그 중에 맛있는걸 재주문하는게 찐으로 맛있는거다.. 라고 생각해서
재주문하는거 보면서 나도 그거 먹어보고싶어지더라 특히 딤섬이랑 김

[익인16]

근데 재주문을 노릴거면 가격을 없애고 디쉬 개수로 채점해야 맞지

[익인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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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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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또 그렇게하면 요리 양 적은 사람이 유리할거 아녀..ㅋㅋㅋ 참가자들 어떤 사람들이 올지 아무도 모르는 동등한 상태에서 미션 한건데 왜 이게 이상한 룰인지 모르겠음 최현석이 걍 센스있게 전략을 잘 짠거지.

[익인20]

나도 꽤 괜찮았다고 생각해 얼마를 측정할건지 누가 타겟인지 그들의 니즈가 뭔지 등등 그것도 다 경쟁 아닌가? 그냥 최현석이 눈치가 개 빨랐다고 생각함 그게 전략이지

[익인12]

그니까 ㅋㅋㅋ 니즈를 잘 파악하고 컨셉 잘 짠 사람이 이긴건데 왜 토 다는건지

[익인8]

결국 운빨로 결정된거라서... 반대로 실제 자기가 돈을 지불하고 다수가 등장하는 방식이었으면 최현석이 말렸을 수도 있거든

[익인12]

마즘.. 운빨이자 전략이고 연륜이겠지

[익인20]

근데 이미 규칙은 정해줬잖아 그 규칙은 다 동일한거 아니야? 운빨이면 뭐 어때 서바이벌에서 누가 실력으로만 뽑혀? 어떤 미션은 누가 더 잘하고 어떤 미션에선 누가 더 유리하고...그냥 최현석이 잘한거야

[익인8]

지금까지 공평하게 하겠다고 눈가리고 평가하던거 다던지고 갑자기 서바이벌 되니까 벙찌는 느낌임
차라리 경기방식을 미리 알려줬다면 이해라도 되는데 거기서 부터는 진짜 전략이니까
최현석이 스스로도 이야기 했음. 손님은 데이터 기반이라고 데이터 없이 찍어맞춘 최현석의 연륜이지만 반대로 나머지 팀도 어느정도 데이터가 있었다면 그거에 맞춰서 움직였을 수도 있으니까 여기서부터는 전략이지...

[익인12]

근데 그 먹방러들 경기 방식 미리 알려줬으면 다 비싼 재료에 비싼값 받을거 아냐?? 다 모르는 상태면 동등한 상태에서 잘 치뤄진 경기아님?

[익인8]

12에게
다 비싼 값을 받을지 양을 줄이고 다수의 주문을 받을지 회전율을 높일지 에피타이저에 힘을 싣거나 메인에 힘을줄지 다른 결과가 나왔을거임. 아무런 데이터가 없으니까 걍 잘하는거 하자 그렇게 되버린거지. 잘 캐치한 최현석이 잘한거지만 반대로 나머지 쉐프들은 뭔가 하여튼 좀 이전회차들과 궤가 다르다고 해야하나 그럼

[익인20]

난 솔직히 음식이기 때문에 취향 차이라고 생각하거든? 어느 음식이 제일 맛있었나 이번 미션도 그렇고 저번 미션도 그렇고 사람들은 결국 자신이 더 맛있다고 생각한 음식에 손을 들어준거 뿐이야. 그리고 그걸 잘 캐치하고 잘 반영한게 최현석인거고 난 그 전략이 똑똑하다고 생각해서 괜찮았어

[익인8]

20에게
음식의 맛보다는 전략이 더 주가 된거 같아서 나는 오히려 별로였음. 누가 뭘 어떻게 준비했는지 보다 제작진이 어떻게 셋팅했는지가 결과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해야하나

[익인20]

8에게
음식은 다들 잘하니까 나는 너무 음식으로만 했으면 빨리 질렸을 것 같아. 다만 진짜 가격 제한없고 자신들의 아이덴티티가 될 수 있는 요리를 보여줬으면 좋겠긴 해. 흑수저는 1라운드 때 보여준 것 같은데 백수저는 앖었으니까 그건 보고 싶어 대신 자신들의 시그니처 메뉴 음식말고 진짜 새롭게 시그니처가 될수 있는 요리

[익인22]

최현석이 방송쟁이라 딱 제작진의도 캐치한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먹방유튜버들 섭외는 잘 한 게 맞는듯 근데 1회로 제한둔 게 아쉬움

[익인23]

나 상해기 딤섬 7접시 먹은거보고 놀람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

[익인25]

레스토랑 운영미션이면 결국 중요한건 단골을 얼마나 만드느냐(재주문)랑 매출을 얼마나 올렸느냐인 것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거의 무한대로 재주문 가능한 대식가들 섭외한건 잘한 것 같음

[익인26]

나는 번 돈에서 재료비를 뺀 금액에서 높은 순대로 순위를 정했어야 생각했어 ..ㅠ

[익인25]

어차피 재료비는 각팀 모두 300만원 리밋이라 재료비 빼도 결과 비슷했을 것 같음

[익인27]

재주문을 노린 거면 정지선 셰프가 1위여야 하는데 진 거니까... 뭘 평가하려고 한지는 알겠는데 좀 잘못된 느낌

[익인28]

난 괜찮게 생각했는데 다수가 한 번씩으로 리뷰를 보는거랑 같은 테이블에 앉아 다른 사람 메뉴와 평가를 듣고 시키는 건 결과가 달라진다고 생각함 아무래도 한 사람이 하나씩 시키면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메뉴를 시키게 될 거 같음

[익인28]

그리고 다수가 와서 내 돈을 쓰더라도 여기까지 온 사람이면 가격보다는 궁금한 요리를 시킬 거 같고 그런 점에서 봐도 최현석 셰프의 전략이 나쁘지 않았다고 봐 애초에 매출을 보겠다고 했고 그걸 잘 활용한거지 그리고 어느 정도 맛도 보장했고 내는 속도도 빨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