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것이 현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인지는 잘 모르지만 계속되는 언플에 보는 제가 너무 속상해서 올린다"고 덧붙였다.
A씨는 "더이상 그만 해주시길 바란다. 가만히 있는 이현주한테 왜 그러는건지 이해도 안가고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지' 하는 생각에 현주에게 또 어떤 보복이 올지 몰라 무섭다"며 "부탁드린다. 더이상의 2차 가해, 3차 가해는 멈춰달라. 이제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이 아이의 인생의 3분의 1이 넘는 세월이 이런 기억이어야 하는게 너무 속상하다. 현주 숨 좀 쉬게 해달라.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다. 눈감지 말고 제발 진실만을 봐달라"고 호소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3월 이현주가 명예훼손으로 피소되었던 사건의 결정문이 담겼다. 결정문에 따르면 이현주는 검찰로부터 증거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결정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3월 이현주가 명예훼손으로 피소되었던 사건의 결정문이 담겼다. 결정문에 따르면 이현주는 검찰로부터 증거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결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