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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8l
해영이가 지욱이한테 아무것도 지키지 않아도 되는 시간은 어땠어?라고 딱 묻는데 아 이거였구나 싶더라 손해 보기 싫었던 손해영과 손해 주기 싫었던 김지욱 둘 다 성장했어ㅠㅠ


 
익인1
ㅁㅈ 해영이는 지욱이에게 스스로를 아끼는 삶을 주고싶었다ㅠㅠㅠ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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