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초반에 흑백요리사가 다른 서바이벌들에 비해서 높게 평가 받았던 이유 중 하나가 참가자들끼리 피곤하게 신경전 하거나 남 깎아내리지 않고 서로 존중해주는 모습이 좋았다는 점이 컸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깐 처음부터 욕하고 밟아버린다 어쩐다 이러는 오디오 안 쳐내고 그런 도발성 어그로 멘트 치는 참가자들은 꾸역꾸역 조명해주고 라운드마다 길게 잡아주면서 시간 없다고 다른 참가자들 통편집 해 버렸네... 전에는 그 부분이 살짝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방출룰이랑 편집 방식 보니깐 그냥 처음부터 제작사가 추구 했던 건 10년 전에나 유행하던 자극에만 치우친 저질 서바이벌이었는데 그냥 참가자들이 마인드가 멋있는 사람들이라서 의도치 않게 수혜 받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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