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레스토랑 미션 룰 있잖아 (ㅅㅍ)

레스토랑 미션으로 할 거였으면 순익만 보고 계산하게 하지 처음에 300만원 제한 두지 말고 대신 푸드 코스트 계산해서 순익으로만 계산해야 진짜 레스토랑인 거 아니야? 지금은 그냥 메뉴 비싼 거 만들기만 하면 이기는 거잖아 

그게 아니면 먹방러들한테 100만원 지급이 아니라 출연료에서 차감한다거나 아니면 이 먹방러들이 실제로 한 끼 식사에 쓰는 돈을 평균낸 금액만큼만 쥐어주거나 뭔가 현실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그냥 너무 방송 느낌이야

그리고 방출할 거였으면 패자부활전 할 때 3명 올리고 방출된 팀에 패자부활전에서 점수로 4위였던 사람 히든 카드로 넣어서 16명 맞춰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뭔가 여러모로 룰에 아쉬움이 많이 남음.. 재미는 있었는데 뭔가 좀 허무함이 남음

[익인1]

ㅇㅈ

[익인2]

난 사실 룰 자체는 그럴수도 있다고 보는데 재밌잔아~^^가 그렇게 접근할지 제작진도 몰랐을거라고 생각함ㅋㅋㅋ 실제로 최현석네 빼고는 다른 팀들은 정석으로 접근했으니까. 방출 룰은 진짜 별로였음.. 그리고 나름의 이점?을 준게 다른 팀들 전략 메뉴를 다 아는 상태에서 간다는건데 그걸 이용 안하고 자신들이 자신있는 메뉴로 간것도 어느정도 영향있던거같음

[글쓴이]

근데 다른 팀들 전략 메뉴를 다 알아도 어쨌든 레스토랑 운영에 한 사람이 빈다는 게 회전률에 너무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ㅜ 다 안다는 건 준비를 늦게 시작한 시점에서 이미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가 된 거라고 생각하는데 팀원이 비는 건 추가 디버프인 느낌이었어 실제로 텐동이 너무 늦게 나와서 다른 거 주문해야 하는데 주문 못하고 있다는 말도 했었잖아 먹방러들도 주어진 시간 안에 주문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텐동이 회전률이 낮다는 건 재주문 의사에도 큰 영향을 줬을 것 같았거든 ㅜㅜ

[익인2]

맞아 그래서 나두 별로라 한거야. 그나마 제작진 입장에서는 그걸 이점이라고 나름 준게 아닐까 라고 생각한거! 결국 메뉴도 본인들이 정하는거니까.. 회전률 생각하면 다른 메뉴 했어야 하는거긴함.. 사람도 당연 부족했지만 최현석네 보면 1~2분 안에 나가게 처리해놨었던것같은 그런 느낌이랄까...ㅠ 그래도 기분 너무 나쁜 룰이야 진심

[글쓴이]

맞아 글킨 해 결국 팀원 비는 거 알면서도 셰프님들 본인이 정한 메뉴니까 ㅜㅜ 하 그래도 룰이 넘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