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의식이 뚜렷+저런 극한상황에서 제대로 된 선택을 하기가 쉽지 않아서.. 사실 여유가 있으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순간판단으로 잘못한게 서바에서는 너무 크게 두각되니까 그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고 그러는 사람이 대단한거지 그런 선택을 하지 못한 사람한테 뭐라고하는건 좀 아닌거같음. 대부분 출연자들을 제대로 겪어보지도 못할거 아님 근데 그 순간의 행실로 인성까지 평가해버리는건 제대로 된 평가가 아니지...
서바 유행만 하면 출연자들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사람들 많던데, 그런사람들은 출연자 욕하기 전에 서바처럼 극한상황도 아닌데 누굴 까지 못해 안달난 본인 심성부터 돌아봤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