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잘하는 건 약간 타고나는 거겠지?

물론 지금도지만 아이유 데뷔 초 때 팬카페나 팬들 만나는 곳이나 무튼 모든 활동 방면에서 ‘아 이 사람은 팬과의 관계에 진심이구나 늘 1순위로 생각해주는구나’ 이런 느낌을 엄청 받았거든

돌판에도 가끔씩 저런 느낌을 받게하는 가수가 있는데

반면에 팬이랑 심리적으로 거리를 두려는 가수들도 있잖아 사실 그게 티가 나기도하고

이런 건 걍 그 가수의 성향이고 타고나는건가?

가끔 팬이랑 거리두는 가수를 좋아하면 약간 섭섭한 감정이 들었는데 걍 그 사람 성향이라고 생각하면 굳이 섭섭해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해서 ㅋㅋㅋㅋ

[익인1]

ㅇㅇ 그치 약간의 성의차이도 무시할 수는 없디만 보통 성향차이가 크지

[익인2]

성향도 있겠지만 소통은 노력하면 됨

[익인3]

처음엔 누구나 다 소통하고 잘해주고싶겠지 그러다 불만생기고 마플타는거보면 나같아도...라는 생각이 근데 소통 줄어도 소통의 방법을 아는애와 모르는애가 다름 이게 성향인가 싶기도..

[익인4]

그래서 나 투본인데 한팀최애는 소통 진짜 잘하고 매일와주는데 다른팀 최애는 자주안오는 편이야 근데 그 한번씩 올때 너무 진심이 보여서 다 괜찮음

[익인4]

내 성향일수 있는데 소통 자주 안오는건 괜찮아 가끔와도 거기에 진심이 느껴지면 돼

[익인5]

성향차이어도 팬이 중요했으면 표현방식이달랐어도 섭섭함을 느끼게끔은 안했을걸:::
팬을 그냥돈벌이로 보는거랑 진짜 팬을 아끼는거랑 단순히 성향차이로보기엔 마음자체가다른게 티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