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line-height: 20.799999px; font-family: "Exo 2", sans-serif; font-size: 13px;">
그땐 어렸지 우리 처음 보던 날
웃고 울던 추억이 참 많이도 있지
언제부턴가 항상 보던 미소에
내 가슴이 설레어만 갔어
수백 번 꺼내다 다시 접은 그 말
너를 향한 내 마음은 하나였다고
난 아직도 아직도
다 꺼내지 못한 말
널 처음부터 사랑해 왔다고
널 사랑해 사랑해
더 솔직히 말할게
매일 너만 바라봤었다고
수백 번 꺼내다 다시 접은 그 말
너를 향한 내 마음은 하나였다고
난 아직도 아직도
다 꺼내지 못한 말
널 처음부터 사랑해 왔다고
널 사랑해 사랑해
더 솔직히 말할게
매일 너만 바라만 봤다고
좀 오래 걸려 미안해
내 손을 잡아 놓지 않을게
난 이제야 이제야
널 사랑이라 말해
단 한 번도 말은 못 했지만
널 사랑해 사랑해
넌 내 품에 안긴 채
이제 우리 함께 걷길 원해
이젠 내 마음을
꺼내 놓을게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