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그 20년차 엔터산업 전문가가 분석한 하이브 사태 영상에서 가장 공감됐던 부분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엔터는 가오가 중요한 산업인데, 이 사태를 밖으로 터트린후 5개월간 하이브의 가오가 많이 떨어졌다.”

예전에 하이브하면 세련되고, 팝스타일의 트렌디한 음악을 하는 명실상부 케이팝 1위 회사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겜저씨, 방사모, 기분상해죄, 언플, 카피, 과즙육즙, 찌질함 같은 안좋은 이미지가 떠오름

이게 민희진 죽으면 해결될거라 생각하는 처참한 위기관리능력까지…

[익인1]

ㅋㅋㄹㅇ 나도 하이브 하면 육즙 부터 떠올라

[글쓴이]

그 사진 진짜 쇼킹했지

[익인2]

ㅋㅋㅋㅋㅋ맞말하셨네

[익인3]

난 제일 큰게 육즙..

[글쓴이]

뭔가 내가 쓴 돈이 별풍선이 될거 같은..

[익인4]

ㄹㅇ 나한테 하이브는 뉴진스 이미지가 컸어서 트렌디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일로 그 이미지 다 깨짐 하이브 = 부정적 이 생각만 남

[익인5]

ㄹㅇ이 사단 끝난다고 저 이미지가 사라지겠나 사재기파묘되고 열등감max였던거 다 퍼졌는데

[익인6]

난 하이브 하면 방탄을 키워낸 트렌디 엔터회사였는데 이젠 걍 ?가 떠오름 이유는 모르겠는데 나한테 저 단어가 뇌리에 박힌듯

[익인7]

난 '과즙 별풍선 언플 짜친다' 가 떠오름 근데 다 스불재라서....

[익인8]

ㅇㅈ

[익인10]

ㄹㅇ 너무 많이 가버렸어…..

[익인12]

애초에 그 세련된 이미지 자체가 뉴진스영향이 컸다고 보는데 하이브브랜딩총괄도 민희진이었고
자기는 일 안해도 밑에 사람들이 잘 해오니까 고마움을 모르는 것 같음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그게 얼마나 고마운 일이었는지 처절하게 느끼게 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