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며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난 정해인의 목소리로 완성된 ‘꺼내지 못한 말’을 비롯해 뮤지가 직접 제작과 가창까지 맡은 첫 OST 뮤지의 ‘어떤 날이라도 우리’, 하성운 특유의 음색이 돋보인 ‘What are we’, 제로베이스원의 첫 완전체 OST ‘내일의 너에게 닿기를’, 권진아의 독보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인 ‘담’, 새롭게 찾아올 아름다운 날을 기다리는 마음을 가사에 담은 원슈타인의 ‘나의 밤’, 설렘 가득한 안다은의 ‘환상’ 등 총 7곡의 가창곡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전 회차에서 들어볼 수 있었던 NOWIZ의 '너에게 기대어' 1곡과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준 15곡의 스코어 뿐만 아니라 극중 김지은, 윤지온 배우의 스토리에 삽입된 보너스 트랙인 ‘갯벌맨’도 포함된다.
사진=CJ ENM
싱글리스트 정현태 기자 hyntjng@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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