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피겨를 너무 오래하니까 흥미가 떨어져서?
아니면 실력이 잘 안 느니까 슬럼프 와서? 근데 찾아보니까 트악 뛰었다던데 그 상태에서 가능성 느꼈을 수도 있던 거 아닌가?
어릴 때부터 피겨해왔었다는데 그걸 그만두고 연습생 도전한 게 신기하기도 하고 어쩌다 그런 선택을 했던 걸까 싶기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