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님이 40세 이하 젊은 여배우중 가장 연기가 뛰어난것 같다고 했던 시얼샤 로넌이 주연으로 나와 넷플릭스에서 이번달에 종료된다고 해서 한번 볼까? 해서 주변에 본 친구들한테 어땠냐고 물어보니까 여주인공 이쁘다 티모시 샬라메 너무 멋있다 이렇게만 이야기하길래 영화 별로인가? 했는데 보고 나니 참 보길 잘 했단 생각이 들어 여주인공 연기도 참 좋았지만 난 엄마역의 배우만 보면 눈물이 났어 공감하는 사람들 많을꺼야 이번 달에 넷플릭스에서 종료되니까 못 본 사람은 보면 괜찮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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