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진짜 어떤것에 대해 화가났다기보다는 뭐라해야하지 '어? 사람들이 화내네?' '어 지금 다들 화내는 분위기네? 나도 낄래' '나도 같이 화내야겠다 좀 쎈 워딩으로 나도 끼고싶어'
결론 : 갑자기 "아 아무튼 화가 난다고 이 xx같은x아" 이러면서 급발진하고 부화뇌동하는 분노가 너무 많은거같음 그러다가 점점 무슨 조롱을 즐기고 비난을 스포츠처럼 하다가 너무 심해져서 말리는 사람 생기면 괜히 민망하고 자기들이 잘못된거 인정하기 싫어서 본인들이 비정상이면서 그사람은 마치 배신자에 혼자만 정의로운척하는 사람인척 오히려 공격하고 또 비꼬고 무한반복... 특히 트위터 인용보면 진짜 노답인 경우 많더라 점점 더 심해지는거같아 독해력 이해력 떨어지는 사람들도 많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