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선업튀 열풍 여전… 이디야커피, 배우 '변우석' 브랜드 모델로 발탁

| 창사 23년 이래 최초, 광고비 전액 본사 가맹본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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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이디야커피는 창사 23년 이래 최초로 배우 변우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아 국내외에서 ‘선재 열풍’을 일으키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이디야커피는 "변우석 배우의 선한 이미지와 오랜 시간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온 점이 브랜드와 닮아 있으며 오직 커피에만 집중하는 이디야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평소 이디야 음료를 즐겨온 변우석을 통해 ‘카페는 맛있어야 한다’라는 컨셉으로 이디야만의 맛있는 메뉴를 다채롭게 표현하고 곧 출시 예정인 시그니처 신메뉴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이달 말 공개 예정인 TV CF를 시작으로 변우석과 함께 이디야커피의 브랜드 진정성을 강조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가맹점과의 상생을 제1의 기업 철학으로 삼고 있는 만큼 타사와 다르게 이번 광고, 마케팅 비용 전액은 본사 가맹본부에서 부담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가맹점 매출 활성화 기여 차원에서 모델 이미지를 사용한 스틱커피 패키지, 포토 카드 등을 제작하여 이디야커피 매장에서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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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개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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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별로인데 왜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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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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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본사 전액 부담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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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어울려. 따뜻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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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로 바꿔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