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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정보/소식 앤톤 인스스 55 10.08 12:457206 40
라이즈 ㅁ.ㅊ 오늘이 무슨 날이게 😳😳 36 10.08 11:121228 17
라이즈 누가 돌에 송용돌이 그려왔어 27 10.08 13:111198 12
라이즈 톤넨 연하가 연상 귀엽대 22 10.08 23:35717 14
라이즈 찬영가 안고있는 멤버 타로야 은석이야?? 18 10.08 18:11522 0
 
이게 바로 상여자다 (응 아님ㅎ) 04.17 23:42 173 0
성찬 원빈 순해서 순정즈냐는 거 개웃기네ㅋㅋㅋㅋ 14 04.17 23:41 513 5
은석이한테 사범님집에 놀러가도 됩니까 사범님미 있다고 그랬는데 3 04.17 23:41 266 0
내씨피가 백호×호랑이라니 (톤넨) 11 04.17 23:40 265 3
우리집 락밤이.... 2 04.17 23:40 104 0
캔들 성찬 포카 7 04.17 23:38 152 1
타로 어머니 진짜 얼마나 놀라셨을까 1 04.17 23:36 267 2
사녹 혼자가는 사람 많겠지? 4 04.17 23:34 133 0
근데 엄밀히 말하자면 은석이는 거짓말하는게 아니라 헛소리를 하는거임 4 04.17 23:33 314 1
다들 인형 가방에 달고 다닐때 조심해 9 04.17 23:31 375 0
간만에 보는 아육대이야기(성찬 타로) 3 04.17 23:29 224 1
아니 은석이 도로로한테 샤라웃당함ㅋㅋㅋㅋㅋ 3 04.17 23:28 318 0
엠카가는 아몬드들아 사녹 조심히 잘 보고와 2 04.17 23:25 88 0
이거 구름즈 2 04.17 23:21 209 0
내 토냥덕 보실분 5 04.17 23:21 147 0
혹시 엠카는 사녹 줄 어디에 서야해..? 2 04.17 23:19 121 0
오늘 은석이 왤케 이쁘냐 1 04.17 23:19 76 0
톤넨 이게 두개빼고 다 연상발언이랜다 11 04.17 23:18 388 6
다들 인형 가방에 달고 다닐꺼야? 14 04.17 23:16 188 0
아니 보통 친구가 보내준 편지에 감동해서 울었다 하면 감동적이었나보다 하지않냐고.. 04.17 23:15 1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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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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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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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