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레스토랑 하다가 911테러 때 단골들이랑 많이 희생돼서 충격으로 레스토랑 접고 무작정 로드트립 떠났다가 켄터키에서 방문한 식당에서 일하게 된거래
맞아 캠핑카인가로 무작정 로드트립 떠났다가 켄터키에서 레스토랑에서 일했는데 주인이 나 은퇴할건데 니가 이어받아라 한거 뉴욕 돌아와서도 매주 전화해서 거절했는데 결국 가서 이어받고 거기서 부인분 만나고 정착하셨다고ㅠㅠ 이균은 인생이 모두 영화야ㅠ
타싸에서 본건데 어떻게 인생스토리가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