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가 누구든간에 핫한 배우 내가 하루종일 커뮤 상주하면서 시도때도없이 후려치고있는데 아무런 의미도 없이 다음날 그 배우 광고 소식 다음날 그 배우 수상 소식 다음날 그 배우 좋은 소식 여기저기서 그 배우 좋다는 말 들려오고 티비 틀면 아무 상관없는 프로에서도 그 배우 드라마 그 배우 얘기임
그 상황에서 정병의 심리를 상상해봤는데 본인의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 정신병이 더욱 깊어져만갈듯
그렇게 탈수엔딩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