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온갖 배우들 정병 다 봐도 음 정병이 또..하고 아무 생각 없었는데 오늘 그런 댓글들 보고 든 생각이 진짜 나랑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거 같다는 거였음
내 배우 필모에 그중 한두 작품만 있어도 좋겠다 싶을 만큼 작품 꾸준히 잘 된 주연급 배우가 있거든? 근데 그 배우 보고 흥작이 없고 (그 흥작들은) 오티티라 안 쳐준다느니, 그냥 조연이라느니 ㅋㅋㅋㅋ
정작 현실에선 몇년째 업계 평가도 좋고 지금도 대본 쌓아놓고 있을 텐데..객관적으로 눈에 보이는 지표가 있는데 그걸 어떻게 봐야 그렇게 볼 수 있는 건지 궁금할 정도였어 정병의 시선이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