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채식주의자 내 취향 아닌데도 꾸역꾸역 읽었는데

소년이 온다? 이건 더 괜찮아??

[익인1]

나는 소년이 온다가 더 좋았음

[익인2]

웅 더 술술 읽혓어 나둥

[익인3]

내여자의열매 추첮 단편집인데 진짜.. 내 인생도서야

[익인4]

ㅇㅇ 작가님도 소년이 온다 추천하심

[익인5]

난 소년이 온다가 더 좋았어

[익인5]

나도 채식주의자는 내 취향 아니야..

[익인6]

나도 채식주의자는 좀 불호였는데 소년이 온다는 완전 잘 읽음

[익인7]

소년이온다는 술술 읽히는편

[익인8]

엉 나도 채식주의자 내취향아닌데 소년이온다가 제일 재밌고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도 괜찮았음

[익인9]

나도 채식주의자는 너무 안읽혀서 힘들었는데 소년이온다는 진짜 잘읽혔음 울면서 읽음 ㅠㅠ

[익인10]

나도 채식주의자 읽다가 (설정이) 역겨워서 실제로 토함... 그래서 결국 끝까지 못읽었음
그 책자체가 나한테 트라우마됨ㅜ

[익인10]

그래도 다음에 소년이온다 도전해봐야겠다ㅜ

[익인11]

소년 온다 오열하면서 읽음 ㅠ 완전 추천

[익인12]

소년이 온다 눈물나

[익인13]

좀 더 대중적인건 소년이 온다같음

[익인14]

ㅇㅇ 내 의견이긴 하지만, 채식주의자는 어떤 사람한테는 거부감 들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소년이 온다 는 뭐 생각할 틈도 없이 수도꼭지 터지는 줄 알았음 ㅠㅠ

[익인15]

채식주의자는 좀 취향 갈리는 편 같고 소년이온다는 본 사람들의 수도꼭지임ㅋㅋㅋㅋㅋ

[익인16]

소년이온다 .. 후회안해

[익인16]

눈물이 줄줄나

[익인17]

나 채식주의자는 거북했는데 소년이 온다는 정말 좋았어

[익인18]

나 소년이 온다 보고 울었음 ㅠ

[익인19]

둘 다 읽은 입장에선 채식주의자는 호불호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소년이 온다 는 진짜 추천함 걍 오열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