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11월 1일 컴백' 케플러, 설렘 폭발 'TIPI-TAP' 스케줄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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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스페셜 넘버 ’1111’을 활용한 특별한 컴백 프로모션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케플러(Kep1er·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는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6집 앨범 ‘TIPI-TAP’ 컴백 프로모션이 담긴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블루 컬러의 모눈종이에 프로모션 일정들이 적혀 있다. 날짜별로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콘텐츠들의 일정을 하나로 연결하자 블루 컬러의 하트 모양이 완성돼 눈길을 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케플러는 15일 트랙리스트 공개로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16일 앨범 프리뷰에 이어 22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지는 콘셉트 포토 및 콘셉트 필름을 차례대로 공개하며 비주얼 변신을 선보인다.

이후 30일에는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팀 컬러를 만나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31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그리고 11월 1일에는 대망의 컴백일을 맞이한다.

특히 17일 ’TIPI-MAP’, 18일 ‘TIPI-TIPI-TAP’, 21일 ‘New Connection’이라는 제목으로 기대감을 자극하는 스페셜한 일정들이 오픈될 예정이라 컴백 프로모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11월 1일 오후 1시라는 독특한 발매 일시로 특별한 의미를 더해 연일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6월 첫 번째 정규 앨범 ‘Kep1going On’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케플러는 실력파 걸그룹으로 발표하는 신보마다 커리어 하이를 달성 중에 있어 미니 6집 결과물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미니 6집 앨범 ‘TIPI-TAP’을 발표한다.

사진=클렙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