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디어 속 건달이나 시비거는 몇명은 경상도 사투리 쓰는 경우가 많을까...?

내가 경남사람이라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영상속에 나오는 비중이 큰 깡패나 아님 지나가는 시비거는 사람 1,2,3은 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걸까...? 

혹시 내가 모르는 경상도 출신 유명 깡패들이 있나? 아님 이것도 영화 드라마의 국룰인가...? 요새 본 드라마 영화에 유독 이런 장면 많이 봐서 궁금해졌어 ㅋㅋㅋㅋ 

울 엄마 의견으론 짧지만 강렬하게 시비 거는 말투로 쓰기에 좋은거 아닐까 하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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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양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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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클리셰 같은 설정 같은거? 뭔가 임팩트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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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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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말이 강하게 들리면서 또 익숙해서? 예전에는 전라도 사투리가 그런역에서 많이 쓰였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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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사는 사람은 또 전라도 사투리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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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 칠성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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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부터 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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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부산 광주 조폭 양대산맥아니야?
전라도사투리보다 경남사투리가 쎄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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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걍 대화하는건디 자꾸 싸운다그러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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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가 쎄게 느껴져서가 맞을 것 같은데 약간 쓰니가 경상도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있을 것 같아 나는 전남 사람인데 깡패역할 나오면 꼭 이쪽 사투리를 쓰네 라고 생각한 적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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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이거 느낌 최근 한 영화에서도 범죄무리 경상도 사투리 씀, 어그로 끌고 좀 인식 안 좋은 유튜버 역할에 경상도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 쓰는 사람들 나와서 좀 머지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