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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홍승한 복귀로 인한 불매운동 인증 390 10.12 15:5823752
라이즈브리즈들아 들어와봐 우리 그래도 할건해야지🧡 69 10.12 20:393863
라이즈 총공하느라 바쁠텐데 이것도 봐주라..! 홍 서포트 81 10.12 20:04185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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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타임테이블도 준다 11 03.23 15:07 996 2
유이크 라이즈 은혜롭다 18 03.23 14:36 1664 10
이런느낌으로 이모티콘처럼 쓸만한 라이즈 짤 공유해줄 몬드 구함 12 03.23 13:57 309 1
혹시 은석이 겟어기타 키링 포카 있는 몬드? 나 질문🥲 16 03.23 13:20 355 0
톡색시 레코딩 다시 보는데 2 03.23 12:48 2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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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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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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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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