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나름 잘된 영화 맞겠지?

5년도 더 된 작품이라 영화관 힘들다 같은 죽는 소리 안 할 때 나온 작품 (그땐 참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 보고 다녔지)

주변 사람들 중 8할은 다 봤다고 함 영화관에서든 재방이든 ott든

손익분기점은 넘겼지만 관객 수가 그~으렇게 많진 않음 텐트폴은 아니라 물론 손익분기점 못 넘는 영화도 많다는 거 알지만

이정도면 중박은 친 건가? 

뭔가 대박쳤다 이렇게 말하려면 천만 넘거나 천만 근사치에는 있어야 한다 생각해서

[익인1]

영화는 극장에서 손익분기점 넘기면 무조건 흥한 거야. 손익분기 넘는다는 거 사실 진짜 어려움. 그리고 극장 걸렸고 손익분기도 넘겼으면 해외나 OTT에서도 잘 나갔을 거고, TV 케이블에서도 계속 틀었을 거라 극장 관객의 최소 2배 이상은 봤을 거야ㅎㅎ

[익인2]

ㄹㅇ 손익 넘겼으면 그걸로 중박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