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와서 뭐 누가 불쌍하네 어쩌네 하는 것도 의미 없고 해결 됐잖음
걔한테 처해진 지난 2-3일간의 상황 자체는 가혹했겠지만 근원적으로는 인생을 그런식으로 안 살았음 된 거고
또 누군가에겐 더 큰 불행을 낳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이었을테고
걍 시류 못 읽고 중간에서 안일하게 생각하고 행동한 회사가 경솔했다고 봄
회사 빼고 다 조금씩 안쓰럽지만 해결이 됐잖아요? 이제와서 누굴 탓하고 기괴하다 괴이하다는 반응 웃기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