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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PROJECT 7(프로젝트 7)' 이수혁, 데뷔 후 첫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MC 도전 출격 소감 | 인스티즈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JTBC ‘PROJECT 7(프로젝트 7)’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MC를 맡은 이수혁이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과 기대를 담은 출격 소감을 전했다.

오는 10월 18일(금)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되는 JTBC ‘PROJECT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먼저 이수혁은 “새로운 도전은 늘 설레는 것 같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처음이라서 더 기대되고 긴장도 되지만, ‘프로젝트 7’에 더욱 빠져들 수 있도록 제 역할에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첫 ‘오디션 프로그램’ 단독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에 더해 이수혁은 “참가자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7’ MC용 대본을 자주 읽으며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PROJECT 7’ 프로그램 대본을 독파하며 열정을 쏟고 있음을 드러냈다.

또한 이수혁은 다른 아이돌 오디션과 ‘PROJECT 7’의 차별점에 대해 “조립, 강화의 개념이 흥미로웠습니다”라고 꼽으면서, “월드 어셈블러 분들의 조합으로 탄생할 다채로운 조합들이 기대됩니다”라고 설명, 대한민국 최초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인 ‘PROJECT 7’의 매력을 궁금하게 했다.

이수혁은 최근 진행된 ‘PROJECT 7’의 1차 경연을 통해 참가자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났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한 참가자분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상기된 듯한 표정과 굳은 결심이 느껴지는 눈빛들도 인상 깊었습니다”라고 첫 녹화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전했다. 그리고 “리허설을 했을 때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본 촬영이 시작되자 저도 같이 설레고 떨렸습니다”라고 참가자들과 동화된 감정을 전달해 공감 MC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특히 이수혁은 ‘PROJECT 7’ 디렉터들인 라이언전-하성운-이해인-류디-바다와의 만남에 대해 “디렉터분들의 호흡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참가자분들을 향해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같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라며 신뢰감을 내비쳤다.

이수혁은 ‘PROJECT 7’의 관전 포인트로 “참가자분들 각각의 성장스토리가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매력을 지닌 참가자분들 자체 또한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꼽아 참가자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수혁은 “MC로서 촬영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시청자이자 월드 어셈블러의 입장으로 경연을 바라보게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꿈을 향한 참가자들의 여정을 끝까지 함께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고 응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신개념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JTBC ‘PROJECT 7’은 오는 10월 18일(금) 저녁 8시 50분부터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https://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2008



 
익인1

5일 전
익인2
이번주구나? 봐야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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