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3월 29일 출생한 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경기 성남구 수정구 심곡동 소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당시 설리 매니저는 전날 설리와 통화한 이후부터 연락이 닿지 않아 그의 자택을 방문했지만 사망한 고인의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에는 이미 고인은 사망한 상태였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심경을 담은 자필 메모가 나왔고 부검 결과 범죄, 타살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팬들은 여전히 설리의 SNS에 그리움을 표하고 있다. 이들은 "악플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란다", "늘 보고 싶다", "5년이나 지났다는 게 안 믿긴다" 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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