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주년을 맞은 K팝의 대표적인 시상식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심사 방식을 바꾸고, 안무에 수여하는 ‘베스트 코레오그래피’(Best Choreography)상을 신설하는 등 팬들에게 더 다가선다.
CJ ENM은 10일 “퍼포먼스와 음악,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 앨범,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 등을 평가하기 위한 심사 방식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올해의 앨범상’의 경우 판매량 뿐 아니라 기획과 음악, 아트워크 등 완성도와 영향력을 종합 평가한다”라고 밝혔다.
CJ ENM은 K팝의 퍼포먼스 역량을 고려해 아티스트와 안무가들을 조명하기 위한 ‘베스트 코레오그래피’ 부문을 신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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