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팬이라 어제 경기도 갔고 오늘은 태인이 선발이라 엄청 기대하면서 4시전부터 입장 줄 서있었거든(잔디석은 비지정석이라 일찍가야함) 원래 입장 4시 30분인데 5시 입장으로 30분 밀린다고 공지할때부터 쎄했는데 결국 우취라..
내가 좋아하는 돌이랑 내가 좋아하는 구단 한 번에 볼수있으니까 진짜 기대했는데 너무 아쉬워,, 내일은 또 엔드림 티켓팅이라 경기 내일로 미뤄져도 못가서 그냥 그 주변에 사시는 엄마 지인한테 양도했거든.. 플레이오프 경기 최대한 다 보고 싶었는데 진짜 아쉽고 또 살면서 내 돌 시구 심지어 아이돌 잘 안 부르는 라이온즈 파크에서 볼일 얼마나 있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