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 결혼식하면 송지은결혼식같은 느낌이야??

내 주변은 다 무교라서 약간 신선한 충격이라하나 계속 찬송가 부르고 모든말에 하나님관련 말로 마무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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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사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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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예배 형식으로 하긴 하는데 저정도는 아니야
일반 하객분들도 많은데 그냥 축도 찬송가 한개 그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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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의 차이는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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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독교라 종교 결혼식 많이 가봤는디 다 다르긴함 제일 놀랐던건 결혼식 중에 짧게 기도하는 것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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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는 하객분들 생각해서 일반 결혼식했오 ~ 다 그런건 아닌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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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여도 다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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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사바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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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독실한 기독교인인데 일반 예식으로 하려고~~! 아무래도 하객분들 전부가 기독교인도 아닌데 너무 강요하는 느낌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내 신앙은 나 혼자 잘 꾸리면 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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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딸 결혼식 가봤는데도 저정도는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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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감느껴짐
광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