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폰 용량도 너무 딸리고.. 아이클라우드 쓰긴쓰는데 아이클라우드에 올려둔 영상 볼려면 기다려야되는것도 너무 답답하고 울트라 용량도 거의 다 찼곸ㅋㅋㅋㅋㅋㅋ
결국 외장하드 사서 찍은 영상 대부분은 거기다가 다 옮겨두고 잘찍은거 + 내가 좋아하는것만 폰에 남겨놨는데
그러니까 그 잘찍은 영상들 빼고는 왜 찍었나싶고 내가 홈마할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욕심냈지싶어가지곸ㅋㅋㅋ
갑자기 해탈하듯이ㅋㅋㅋㅋ 오프가서 뭐 찍는거에대한 욕구가 뚝 떨어져서 이제는 그냥 내가 좋아하는 파트나 최애 내 쪽으로 가까이 왔을때 정도만 찍고 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