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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릴 때 처음 들었을 때는 찬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좋은 사람은 하고 싶은 나쁜 사람이라고 느껴졌는데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까 차인 사람이 하는 이야기 같기도 하다,,,


 
   
익인1
오 난 첨부터 차인사람이라 생각함
4일 전
글쓴이
ㅋㅋㅋ 신기하당 난 '어쩔 수 없었다는 건 말도 안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이 부분 때문에 찬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었거든! 혹시 이 부분은 어떻게 느껴져??
4일 전
익인2
찬거
4일 전
글쓴이
혹시 어떤 부분에서 찬 것 처럼 느껴진거야??!
4일 전
익인2
’넌 화나 있고‘
‘흐느껴 오는 너의 목소리’
이거랑 싸비 부분 전체
모종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찼는데 상대는 화나고 화자는 미안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조용했던 오랜 밤이었고 정말 사랑했고 날 너무 미워 하진 말고 근데 나도 니가 그립다.. 정도로 느꼈엉

4일 전
글쓴이
오오 내가 어렴풋이 느낀 걸 익2가 너무 잘 설명해줬당 ㅋㅋㅋ 나도 그래서 처음 들었을 때 화자 진짜 나쁜놈이야 그랬거든
4일 전
글쓴이
그런데 오늘 다시 들어보니까 화자의 잘못으로 상대가 화나있고, 이 이유로 상대가 날 찼지만 화자가 미안해서 아무말 못하는 상황이라 날 너무 밉게 기억하지는 말아달라 이렇게 들리기도 하더라구 ㅋㅋㅋ 재밌당
4일 전
익인3
차인거
4일 전
익인3
쉽게 날 기억하지는 말아줄래요 >>찬 사람이 할법한 생각이 아님
4일 전
글쓴이
ㅋㅋㅋ 신기하당 난 '어쩔 수 없었다는 건 말도 안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이 부분 때문에 찬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었거든! 혹시 이 부분은 어떻게 느껴져??
4일 전
익인3
가사 보고 왔는데 쉽게 날이 아니라 밉게 날이네 ㄷ 찬게 맞나봐
4일 전
익인4
차인 거
4일 전
글쓴이
ㅋㅋㅋ 신기하당 난 '어쩔 수 없었다는 건 말도 안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이 부분 때문에 찬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었거든! 혹시 이 부분은 어떻게 느껴져??
4일 전
익인5
차인사람아니였어?찬사람은 당신의 흔적이 소중하다고 말못할거같아
4일 전
글쓴이
ㅋㅋㅋ 신기하당 난 '어쩔 수 없었다는 건 말도 안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이 부분 때문에 찬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었거든! 혹시 이 부분은 어떻게 느껴져??
4일 전
익인6
찼는데 너랑 연애했던 순간엔 진심이었고 소중했다 행복해라 이거같은데
4일 전
익인6
와 쓰니야 나도 쓰니가 얘기한 그 구절에서 화자가 찬거라고 느꼈어 그리고 그 뒤에 밉게 기억하지 말아달라고 하는것고 그렇고…
4일 전
익인7
난 차였다 생각했는뎈ㅋㅋ오 각자 다른 거 신기하다
4일 전
익인8
찬거라고 생각했음 해석이 다를수도 있군
4일 전
익인9
난 뭔가 화자가 권태기가 왔는데 자기가 나쁜사람 되기싫어서 애정식어놓고 헤어지자 안하고 있다가 결국 상대방이 헤어지자 하게 만든 느낌
4일 전
익인10
나도 어쩔 슈 없었다는 건 말도 안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밉게 날 기억하지는 말아줄래요
때문에 찬 거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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