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10월 10일부터 광고요금제 신설된다고 해서 바로 가입해서 써봤는데...
왜 이틀 써본 후기냐면... 광고 안나오길래 뭔가 했는데 일주일 무료체험 바로 적용되서 광고 안나오는거였음...
끝나고 나서 광고요금제 써봤는데
일단 방법을 정리하자면 스포티파이에서 뭐 가수, 장르, 톱백 이런식으로 만들어놓은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하던가
아니면 내가 만든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하던가 해야 하는데 15곡이 안되면 추천음악을 넣어서 15곡을 만든다음에 재생시키는데
재생하는것도 셔플밖에 안되고 내가 원하는 곡을 재생할 수 없고 다음곡 넘기기도 시간당 6번만 가능함
근데 20곡 이상 넣어도 계속 추천음악이 들어가 있길래 뭔가 했더니 무료요금제에서 재생금지된 음원들이 있었던거임
가수명 옆에 자물쇠 있으면 재생불가 음원임. 아이유는 전체가 재생금지라서 아이유 플레이리스트 재생하면 아이유가 피처링한 음악만 나옴
근데 스포티파이 알고리즘이 좋다는게 뭔지 알겠음... 추천음악 넣어주는걸 플레이리스트에 들은 곡 기준으로 넣어주는데
새롭게 들어본 노래들이 꽤 괜찮았음. 발라드 곡들 넣어두면 발라드 곡 위주로 추천음악 넣어줌.
그래서 잠긴 곡들이 많아도 이것때문에 참고 들을만함 그리고 잠긴 곡들도 넣어두면 추천음악은 그거 맞춰서 넣어주는거 같음.
광고는 15분에 한번씩 재생된다고 써있는데
체감은 15분 아니라 5분이나 10분 이정도인거 같음... 꽤 빈번하다고 느껴졌음.
아직은 광고가 없는지 스포티파이 자체광고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