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근데 snl에서 하니 따라한거로 제노포빅이라고 하는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유병재가 하니 따라한거도 말투 따라한거 아니야? 그건 꽤나 유머로 소비된거 같아서

[익인1]

유병재가 국감 따라하면서 희화화 시킴? 이걸 설명해야하는 머리라니

[글쓴이]

국감말고 왜 돌판에서도 제노포빅 이슈 종종 등장하잖아 그럴 땐 그냥 외국멤 발음 따라만 해도 제노포빅이라고 했었잖음

[익인2]

그것도 본인이 문제삼으면 문제될거 맞긴한데 상황이 좀 다른듯... 팜국어 밈은 본인도 즐기지 않나? 국감은 진지한 마음으로 나간건데 그걸 말투로 희화화 시키는거니까 당연히 문제되는거고

[글쓴이]

그럼 진지한상황과 상대방이 유쾌하게 받아들이면 제노포빅의 범주에 포함 안되는건가?

[익인2]

ㅇㅇ 포빅이 혐오라는 뜻이잖아. 악의가 없었고 상대방도 악의를 못느꼈으면 혐오라는게 성립이 안되는거지 뭐...

[삭제된 댓글]

(2024/10/21 14:16:1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아니 찐으로 궁금해서 제노포빅이라는 말의 범위가. 상대방이 유쾌하게 받아들이면 ㄱㅊ은건가?

[익인4]

아니 국정감사라는 사안을 생각해봐

[글쓴이]

당연히 snl국감희화화는 욕먹어야되는부분인거 아는데 나는 그거 말고 유병재처럼 일상적으로 외국멤 발음 따라하는 케이스가 궁금한거

[익인4]

그건 본인이 어케 느끼는지가 젤 중요하지 뉴진스 멤버들도 하니랑 그러고 노는데 뭐

[글쓴이]

글쿤 뉴진스끼리 그러고 노는지는 몰랐어 돌판에 제노포빅 주제로 이슈 가끔 있을 땐 그냥 외국멤 발언 따라하는것만으로도 제노포빅이라고 까이는 케이스 많이 봤어가지구..

[익인5]

평상시에 하니 뿐만 아니라 외국멤들이 말하다가 밈되는 경우가 있잖아. 그런거에 대해서 '일정부분 지양해야된다'라는 비판이 있긴했었어. 근데 이번에 제노포빅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비판하는 이유는 하니가 피해자로서 발언하는 자리인데 그 자리에서 사용하는 외국인으로서 불완전한 발음을 웃기는 요소로 사용해서 그렇다 생각함

[글쓴이]

ㅇㅇsnl이 비판받는 이유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건 아님 근데 평상시 외국멤 언어 따라하는것도 제노포빅의 범주인지 보통 돌판에선 외국멤 발음 따라하는것만으로도 제노포빅이라고하는거 많이봤어서 그 범위랑 케이스가 매번 다른건가 궁금햇음

[익인6]

하니 본인도 자기 밈 써... 그리고 포닝 라이브켜서 유병재님이 따라하신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재밌게 방송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다음에 밈 더 생기면 밈 월드컵 다시 해달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