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증인으로 A씨를 부르기로 했다. 다음 재판은 내달 22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다.
A씨는 지난해 1월 이 전 기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허위사실) 등의 혐의로 서울 서대문 경찰서에 고소했다. A씨는 이 씨가 자신에 대해 허위 사실로 방송을 하고 특히 2021년 11월 19일자 방송에서 ‘미스터트롯 음원사재기 영탁음해세력’이라는 제목의 방송에서도 자신을 음해세력이라는 내용으로 방송을 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