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의 신에서 정한 에피소드 넘 좋다

처음 온 작가가 세븐틴 방에 커피 쏟아서 

엄청 사색이 됐는데 

정한이 아 이거 깜짝 카메라죠~? 이렇게 농담으로 

웃으면서 넘겼다는 거 

나도 방송작가라 그런지 엄청 이입되고 

얘기만 들었는데도 내가 위로된 거처럼 고맙더라

난 세븐틴 잘 모르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 에피 듣고 

좋은 사람들이다 라는 이미지가 생긴 거 같아

일하면서 부석순은 2번 봤었는데

인사도 잘해주고 엄청 친절했었음!

[익인1]

애들이 오랜 시간 많은 사람이 부대끼고 살아서 그런지 배려심이 많은 편같아 ㅎㅎ 물론 자기네끼린 잘 투닥거리긴 하지만 ㅋㅋ

[익인2]

이거 십오야 촬영할때 그런거라 영상으로 있어! 영상으로 보면 더 따뜻함☺️ 요거 마지막에 쿠키영상~

[글쓴이]

아 영상이 있던 거구나
이거 보니까 더 호감이네...

영상 공유해줘서 고마워!

[익인3]

정한이는 다정하력고 노력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