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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이번에 입덕했는데 112 10.23 16:511594 5
플레이브다들 압박질문 답변 뭐라고 했어 44 0:03458 0
플레이브안..안냐세요...오늘 처음 독방 와봐유..뉴플리 반겨주라🥹 33 10.23 20:49711 1
플레이브심심한데 각자 라방에서 웃겼던거 얘기해보자 29 10.23 17:57204 0
플레이브노아 목소리 가끔 성우재질로 들릴때 있지 않아? 29 10.23 20:13553 0
 
ㅋㅋㅋㅋㅋ 난 맞췄지✌️ 1 04.05 21:39 82 0
오늘은 진짜 음식인 줄 알았는데,, 04.05 21:38 69 0
난 또 장어덮밥 먹는다는줄 04.05 21:37 66 0
망한버블이다vs티키타카다 9 04.05 21:37 205 0
오늘도 홍시먹고와야겠다 맨날 속넼ㅋㅋㅋㅋ 2 04.05 21:36 124 0
진짜 약올라 이젠 그냥 무조건 운동이라고 생각할거야 04.05 21:36 60 0
난 진짜 맛있는거 먹는다는줄알고 2 04.05 21:36 79 0
아 진짜 난 맨날 속아 04.05 21:36 60 0
아 운동얘기였군아 ㅎㅎ 04.05 21:35 68 0
노아는 등 하체 먹고 04.05 21:35 56 0
난 또 피자라도 먹을 줄 알았지....... 04.05 21:35 56 0
나 오늘 코노 갔다가 너무 충격 먹음... 6 04.05 21:31 216 0
나도 응원봉 만지고 싶다아.... 04.05 21:25 58 0
응원봉 뚜껑 진짜 열고 싶다 15 04.05 21:15 151 0
오 타돌분들이 웨이포럽 부르셨네 7 04.05 21:14 272 0
와 응원봉 뚜껑 땄다 04.05 21:09 132 0
뭐야 응원봉에 그냥 붙여봤는데 귀엽자나....? 2 04.05 21:09 201 0
포카하자 다 빠꾸먹고 옷 태그도 교환 빠꾸먹음 ㅋㅋ 8 04.05 21:06 207 0
장터 완)시그 미개봉 양도 구해요ㅠㅠㅜ 4 04.05 20:56 130 0
포카 하자 이것도 교환안되네.. 9 04.05 20:56 2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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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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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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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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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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