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이랑 포카 판 돈으로 또 다른 앨범 사는데 이거 맞아..?

원하던 효과: 넉넉한 수납공간, 커피값정도의 자금

실제 결과: 앨범 교환, 새로운 포카 강림으로 바인더 포화상태

걍 편의점 열심히 왔다갔다한 사람 됨

[익인1]

ㅋㅋㅋㅋㅋ

[익인2]

나잖아?

[글쓴이]

친구가 있어 기쁘다

[익인3]

옛날 굿즈 팔고 새굿즈 사는거 모두가 그러는거 아니었어?

[글쓴이]

그치?돌판국룰이지? 좀 안심되는중

[익인4]

포카팔아 포카사기... 나야

[글쓴이]

바인더 자리별로 없어서 팔기 시작한건데... 자리가 안생겨 eva

[익인5]

심지어 더 비싼 포카를 삼ㅜ 만원 팔고 2만원 짜리 사고 3만원 팔고 5만원 사고

[글쓴이]

아미치겠다 이거 나야 어제 오천원에 앨범팔고 아까 만원짜리 앨범샀음

[익인6]

컴백해서는 최애 말고 타멤도 모아야지하고 안 팔다가 다음번 컴백 다가오면 돈 없음이슈로 타멤, 최애 못 나온 포카까지 다 팔고 다음앨범 삼ㅋㅋㅋㅋ 이거 반복임

[글쓴이]

미치겠다... 사람 다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컴백 앞두고 자리 만드려고 파는중인데 다 거기서 거기인가봐 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