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정병주의..ㅎㅎ
덕질하는 모두에게 그렇겠지만은
그 사람은 정말 멋진 사람이거든.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서 계속 찾아보게 되고
노래와 영상과 과거 이야기들을 보는데
보면 볼수록 정말 멋져.
실력도, 성격도, 외모도, 노력과 끈기와, 사랑받는 것..
그 모든 게 합쳐져 사람이 반짝반짝 빛나더라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문득문득.. 자꾸 내가 초라하게 느껴져.
그래서 너무 부럽더라.
다른 사람들은 연예인에게서 힘을 얻고 함께 발전해간다는데,
이렇게 순수하게 좋아하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비교하게 되고 열등감이 느껴지니
내가 더 싫어지고..ㅜㅜ
혹시 나같은 감정을 가져본 익들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