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가자 전원의 셀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스포츠 요소를 결합한 서바이벌에 걸맞은 로커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은 로커 안에 붙어있는 질문들을 직접 골라 답하며 글로벌 존재감 각인에 나섰다.
글로벌 보이그룹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인 만큼 셀프 매력 어필 방법도 다채롭다. 참가자들은 직접 리코더를 불거나 명탐정 코난 등의 캐릭터로 변신해 센스 넘치는 자기소개를 이어 나갔다.
프로그램의 MC로는 박재범이 함께한다. 여기에 비투비 이창섭과 갓세븐 유겸, 엘 캐피탄, 웨이션브이 텐과 양양이 각 구단의 감독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글로벌 보이그룹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소년들의 드림 매치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11월 22일 SBS에서 첫 방송된다.
싱글리스트 최선희 객원기자 choish85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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