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선생님이 서효림 진짜 딸 처럼 크게 아끼셨나봐

만약 이혼하게 되면 위자료 얼마 못받을테니 자식이랑 같이 살라고 본인집 진작에 서효림 앞으로 명의 해놓으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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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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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엄마라고 부르던데ㅠㅠ 엄청 각별한게 보이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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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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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려한다 아무리 사람 좋아도 재산을 넘겨주기 쉽지 않은데 정말 엄마같은 맘으로 아끼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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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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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익인5]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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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익인7]

예전에 사람듳이 장난반 진심반으로 서효림은 남편보다 시어머니릋 더좋아한다고 웃우면소 그랬는데ㅠㅠ진짜너무맘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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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상 보니 서효림 진짜 오열하더라

[익인11]

ㅇㅇ 그것도 감동이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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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아프다...

[익인13]

서효림이 맨날 엄마엄마 라고 부르고 김수미님이 절대 신혼집 안 찾아간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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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김수미씨한테 엄청 잘했대... 그거 배워서 내리사랑.... 감동이야

[익인15]

아 눈물나...

[익인16]

진짜 엄청 좋은 분이셨네..ㅠ

[익인18]

ㅠㅠ 와 내가 며느리면 진짜 너무 힘들것 같음 사회에서 진짜 어른다운 어른 만나기도 힘든데 시어머니가 그런 스타일이면 억장이 무너질것 같음..

[익인19]

22.. 얼마나 슬플지 짐작조차 안 간다

[익인20]

너무 갑작스럽다 진짜... 가족분들 잘 추스르시길. 정말 좋은 분이셨는데

[익인21]

서효림님 사랑 많이 받는게 보였음.......... 진짜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익인22]

이혼 얘기 나오고 잇는 거 아니고 진짜 혹시라도 만약에라는 거지...?

[글쓴이]

응응 당연히 만약에 ㅠㅠ 그래서 더슬퍼 ㅠ

[익인23]

결혼전에도 엄청 아끼셨잖아ㅠㅠㅠㅠㅠ

[익인24]

진짜 딸이었네....

[익인25]

나 우는중

[익인26]

진짜 엄마랑 딸이었네

[익인27]

너무 슬프고 감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