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덕질하는 무리에서 나만 소외되는 느낌인데

그래서 같이 오프뛰고 놀면서고 기분이 마냥 즐겁디 않거든? 

그러다보니

얘네는 나랑 노는게 재밌을까? 내가 같이 가자고해서 같이온거 아닐까? 이런 생각까지 하게됨..

[익인1]

어떨 때 소외된다는 느낌을 받아? 그냥 착각아닐까..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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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프 없는 날 나만 빼고 같이 약속 잡아서 뭐 먹으러 간다던지(자주) 나한테는 말 안하고 오프 아닌 다른 지역에 여행으로 놀러간다던지 내가 먼저 같이 가자고 하기 전까지는 그런 말도 안하고 오프갈때 같이가자 이런소리 나한텐 안하는데 본인들끼리는 이미 같이 가기로 약속이 되어있다던지..

[익인1]

너가 혹시 먼저 자주 빠진 적은 없었어?
혹은 지역이 멀다든가??

그렁 거 아니면 소외감 느낄 만도 하네

[글쓴이]

지역=가까움..
내가먼저빠진적=없다ㅎㅎ..

내가 노잼인간인가봐ㅎㅎ

[익인3]

덕친들 다시 만들자 그거 괴로워 탈덕까지간다

[글쓴이]

..걍 그래서 안방수니하고싶어 다 싫어졌어ㅠㅠ